19 February 2024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디페쉬 모드 디페쉬 모드(Depeche Mode)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스피릿 오브 빅뱅 디페쉬 모드는 현재에 충실하면서도 시간의 가치를 숙고한다는 의미를 담아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영국 밴드 디페쉬 모드의 최신 앨범과 월드 투어를 기념합니다. 시계 위 모래시계를 장식한 스컬 모티브는 이같은 컨셉을 상징하는 디테일입니다. 위블로와 디페쉬 모드가 다양한 환경적 및 인도적인 대의를 위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 자금을 조성하고자 처음으로 협업을 추진한 이후 벌써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첫 콜라보레이션 이후 디페쉬 모드가 투어를 진행할 때마다 파트너십을 새롭게 갱신해 왔으며, 지금까지 틴에이지 캔서 트러스트(Teenage Cancer Trust) 및 채리티 워터(charity: water)를 위해 230만 달러에 이르는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2023년 3월, 디페쉬 모드가 15번째 스튜디오 앨범 메멘토 모리와 월드 콘서트 투어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습니다. 위블로는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디페쉬 모드와의 협업을 계속해서 이어 가며 자연 환경의 보호, 보존, 복원을 위해 힘쓰는 지역 자선 재단 네트워크를 한데 모으는 세계적인 자선 단체, 컨서베이션 컬렉티브(The Conservation Collective)를 위한 자금을 모으고 인식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디페쉬 모드와 위블로의 자금 조달 덕분에 2023년에 추진된 1차 프로젝트에서 7개국을 아울러 7가지의 영향력 있는 이니셔티브를 후원하였으며, 앞으로 3차례 추가 자금 조달을 통해 더욱 긍정적인 변화를 이룩하고자 합니다. 이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11년 전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손을 잡았던 위블로와 디페쉬 모드가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 스피릿 오브 빅뱅 디페쉬 모드를 선보입니다. 스피릿 오브 빅뱅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토노형 디자인은 이제 위블로의 상징과 같은 올 블랙 컬러로 등장합니다. 디페쉬 모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디자인은 밴드의 컴백을 알리는 영상에 등장한 엠블럼이기도 한 스컬 모티브에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모래시계 디테일을 더하여 완성되었습니다. 다이얼 중앙 부분에는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앞뒤로 움직이는 작은 블랙 세라믹 구형 디테일을 장식하여 메멘토 모리 컨셉을 구현합니다.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를 뜻하는 라틴어 문구인 메멘토 모리는 삶의 무상함에 대한 성찰을 제안합니다. 다이얼을 따라가다 보면 6시 방향에 디페쉬 모드의 로고인 이니셜 DM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인덱스를 이루는 피라미드 모양의 스터드 모티브는 블랙 세라믹 베젤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직경 42mm의 배럴형 케이스는 샌드블라스트 및 폴리싱 처리된 블랙 세라믹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셀프 와인딩 HUB1710_SD 칼리버 무브먼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피릿 오브 빅뱅 디페쉬 모드는 각각 특허 받은 원 클릭 시스템으로 손쉽게 교체 가능한 2개의 스트랩이 제공됩니다. 첫 번째 스트랩은 컨서베이션 컬렉티브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 이니셔티브를 반영하여 재생 소재 및 벨크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블랙 러버 소재로 완성된 두 번째 스트랩은 블랙 티타늄 폴딩 클래스프를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 베젤과 다이얼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피라미드 모양의 스터드를 갖추어 더욱 풍부한 '록' 바이브를 연출합니다. 100피스 한정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각 제품이 담긴 특별한 박스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디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번 패키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와 재생 PVC 소재로 완성된 디페쉬 모드의 웨깅 텅(Wagging Tongue) 10인치 바이닐 싱글입니다. “메멘토 모리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더욱 유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굳건한 신뢰를 나누는 위블로와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손을 잡게 되었죠. 위블로와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구와 다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힘쓰는 컨서베이션 컬렉티브를 후원하고자 합니다.” 마틴 고어(Martin Gore) 디페쉬 모드 멤버 “지금까지 약 14년간 위블로는 인류와 환경을 보호하고자 디페쉬 모드와의 협업을 추진했습니다. 메멘토 모리는 시간의 흐름을 되새기게 합니다. 이는 워치메이커로서 위블로가 자연스럽게 인지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디페쉬 모드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접근하고자 합니다.” 리카르도 과달루페(Ricardo Guadalupe) 위블로 CEO “전 세계 점점 더 많은 곳에서 환경 복원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입장에서, 위블로 및 디페쉬 모드의 지원에 커다란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컨서베이션 컬렉티브는 현재 지역 문제에 초점을 둔 환경 재단 20곳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재단은 저마다의 지역에서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풀뿌리 조직을 지원합니다. 위블로와 디페쉬 모드를 통해 확보한 새로운 자금은 이같은 노력에 막대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벤 골드스미스(Ben Goldsmith) 컨서베이션 컬렉티브 예술 & 음악 디페쉬 모드 더 알아보기 최신 뉴스 위블로 앰배서더이자 축구 챔피언인 킬리안 음바페가 새로운 CLASSIC FUSION 크로노그래프 UEFA 챔피언스 리그 티타늄을 공개합니다 2025년 9월 9일, 니옹 – 축구에서 중요한 건 결국 타이밍입니다. 2015년부터 위블로는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공식 타임키퍼로 함께하며 초마다, 골마다, 영광마다 위대한 순간들을 기록해왔습니다. 잊지 못할 10년을 기념하며, 위블로는 2025/26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리미티드 에디션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UEFA 챔피언스 리그 티타늄을 선보입니다. 전설적인 블루 컬러를 입고, 챔피언의 정신을 품은 이 시계는 전 세계 단 1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됩니다. 더 알아보기 패트릭 마홈스, 위블로의 엘리트 대열에 합류 NFL 슈퍼스타 패트릭 마홈스가 위블로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그의 경이로운 기록과 놀라운 업적을 하이엔드 워치 메이킹으로 선보입니다. 9월 3일, 스위스 니옹 – 대담한 디자인과 탁월한 장인정신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위블로가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이자 슈퍼볼 3회 우승에 빛나는 패트릭 마홈스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새롭게 맞이합니다. 현대 스포츠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마홈스는 위블로가 지향하는 혁신과 탁월한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며, 브랜드의 파트너십 및 타임피스 철학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더 알아보기